2014/07/22 00:33

착시에 따른 실패를 피하려면

'내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는다.'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인간의 시각은 생각보다 정확하지 못하다. 내가 보는 게 현실이 아닌 편견[각주:1]의 반영일 때가 정말 많아서, 독불장군처럼 굴다가는 어이 없을 정도로 허튼 판단을 하는 사례가 잦다.



 아무리 많은 자료를 보고 오랫동안 관찰한다 해도, 다른 관점을 가진 여러 사람의 눈을 거치는 것만 못한 때가 흔하다. 대신 다양하게 검증 받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제약을 극복해야 한다. 일이 있을 때마다 검토해 줄 사람들을 섭외하는 건 말이 안 되고, 평소에 목표를 공유하거나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동료와 협력자를 모아 두어야 의사결정에 지체가 없겠다.

  1. 잘 되면 상식, 못 되면 편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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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02:21

큰 회사의 좋은 점 - 문구/사무기기

 오래 전에 아래 글을 읽고 알음알음 찾아 가니, 날이 잘 선 재단기와 스프링 제본기가 이미 있었고 복사기/프린터로만 쓰던 복도의 복합기는 양면 스캐닝에 OCR을 얹어 PDF 파일까지 만들어 주는 고급제품이었다.


종이책을 직접 스캔해 전자책으로 변환하는 일본인들

http://estima.wordpress.com/2010/07/20/japandigitalbook/


 작은 회사라면 신규 구매를 고려하거나 빌릴 곳을 찾거나 속 편하게 사비로 살 텐데, 큰 회사는 총무 부서가 있어 이런 일에 품을 들이지 않아도 좋다.[각주:1] 참 효율적이라 생각하면서도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약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했다.[각주:2]

  1. 악용사례가 나오면 망가지기도 한다. [본문으로]
  2.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되기는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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